사람의 마음과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은 긴장을 푸는 명상이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 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 김주환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 자기 허물을 생각지 않고 오히려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된장에 풋고추 박히듯 , 어떠한 곳에 가서 자리를 뜨지 않고 꼭 들어박혀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 같지만,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명심보감 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tiny : 조그마한, 작은끓는 국에 맛 모른다 , 급할 때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 인체라는 것은 골격을 서로 붙들어 매주고 있는 거의 모든 부분이 근육으로 덮여 있다. 심장, 위장, 간장도 모두 근육이다. 이런 기관을 연결해 주는 혈관, 임파관, 신경도 모두 근육 속에 있다. 이러한 근육이 산소와 영양 공급을 저해하고 있거나, 신경 기능을 누르고 있으면 해당 기관은 서서히, 혹은 빠르게 병들어 가는 것이다. 무병장수하려면 반드시 근육을 깊숙하게 풀어주는 것이 기본인 것이다. -운공 김유재 난쟁이 교자꾼 참여하듯 , 분수에 맞지 않은 일에 주제넘게 나서는 행동을 빈정거려 이르는 말.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다는 뜻.